(인천=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한일 문화교류 페스타인 제1회 'Stage on me(스테이지 온 미)'가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Stage on me(스테이지 온 미)' 행사는 '무대 위에서 자신을 표현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문화 협력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스테이지 온 미' 패션쇼 모델들 / ⓒ이대웅 기자
이번 페스타에는 많은 패션 업계 전문가들, 인기 있는 VTuber, 인플루언서, 그리고 멋진 모델들이 참가해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문화적 유대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버추얼 유튜버 코스프레 콘테스트는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의 인기 유튜버 '이오몽'과 '이주인'을 따라하는 코스프레가 선보였으며, 일본의 유튜버 'marinasu(まりなす)'는 축하 영상을 통해 참여했다.
▲ '스테이지 온 미' 패션쇼 모델들 / ⓒ이대웅 기자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각 유튜버를 모방한 코스프레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각 캐릭터별 1등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수여되었으며, 이 행사는 여러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되어 많은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달했다.
또한, 한일 문화 패션쇼도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큰 주목을 받았다. 코스튬 브랜드 '모리구치카(モリグチカ)'의 런웨이도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전통의상 브랜드 'Shino-Kimono'와 한복 브랜드 '상의원', 그리고 일반복 브랜드인 'Ao miyasaka(아오미야사카)'와 'Glamorous Garden(글래머러스 가든)'이 참여해 다채로운 런웨이를 선보였다.
▲ 버추얼 라이브 MARINASU(마리나수) 공연 / ⓒ이대웅 기자
총 100명의 일본 모델과 다수의 한국 인플루언서가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는 한일 양국의 전통과 현대 패션을 조화롭게 융합시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와이엠스타 이엔엠(YMSTAR E&M)과 임팩트(IMPACT)가 주최했으며, 와이엠스타는 크리에이터의 국내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회사다.
'YMSTAR E&M'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을 돕고 있으며, 자체 회사 SNS 계정 팔로워는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합쳐 300만에 달한다. 협찬사로는 럭셔리 숙취해소 음료 '셀레브리티(SelebriTea)'와 비건 화장품 브랜드 '마이리틀가든(My Little Garden)', 주식회사 메디안스가 참여했다.
▲ 주최사 YMSTAR E&M 조윤미 대표 / ⓒ이대웅 기자
이번 한일 문화 페스타는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 이해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코스프레와 패션쇼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표현하였고, 관람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특별한 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유대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 1회 페스타를 계기로 한일 행사에 이어 아시아 문화 행사로 오는 12월 8일에서 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제 2회 'Stage on me(스테이지 온 미)' 한일 문화페스타가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한일 문화교류 페스타인 제1회 'Stage on me(스테이지 온 미)'가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Stage on me(스테이지 온 미)' 행사는 '무대 위에서 자신을 표현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문화 협력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스테이지 온 미' 패션쇼 모델들 / ⓒ이대웅 기자
이번 페스타에는 많은 패션 업계 전문가들, 인기 있는 VTuber, 인플루언서, 그리고 멋진 모델들이 참가해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문화적 유대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버추얼 유튜버 코스프레 콘테스트는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의 인기 유튜버 '이오몽'과 '이주인'을 따라하는 코스프레가 선보였으며, 일본의 유튜버 'marinasu(まりなす)'는 축하 영상을 통해 참여했다.
▲ '스테이지 온 미' 패션쇼 모델들 / ⓒ이대웅 기자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각 유튜버를 모방한 코스프레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각 캐릭터별 1등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수여되었으며, 이 행사는 여러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되어 많은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달했다.
또한, 한일 문화 패션쇼도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큰 주목을 받았다. 코스튬 브랜드 '모리구치카(モリグチカ)'의 런웨이도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전통의상 브랜드 'Shino-Kimono'와 한복 브랜드 '상의원', 그리고 일반복 브랜드인 'Ao miyasaka(아오미야사카)'와 'Glamorous Garden(글래머러스 가든)'이 참여해 다채로운 런웨이를 선보였다.
▲ 버추얼 라이브 MARINASU(마리나수) 공연 / ⓒ이대웅 기자
총 100명의 일본 모델과 다수의 한국 인플루언서가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는 한일 양국의 전통과 현대 패션을 조화롭게 융합시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와이엠스타 이엔엠(YMSTAR E&M)과 임팩트(IMPACT)가 주최했으며, 와이엠스타는 크리에이터의 국내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회사다.
'YMSTAR E&M'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을 돕고 있으며, 자체 회사 SNS 계정 팔로워는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합쳐 300만에 달한다. 협찬사로는 럭셔리 숙취해소 음료 '셀레브리티(SelebriTea)'와 비건 화장품 브랜드 '마이리틀가든(My Little Garden)', 주식회사 메디안스가 참여했다.
▲ 주최사 YMSTAR E&M 조윤미 대표 / ⓒ이대웅 기자
이번 한일 문화 페스타는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 이해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코스프레와 패션쇼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표현하였고, 관람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특별한 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유대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 1회 페스타를 계기로 한일 행사에 이어 아시아 문화 행사로 오는 12월 8일에서 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제 2회 'Stage on me(스테이지 온 미)' 한일 문화페스타가 개최될 예정이다.